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네이버와 다음 및 구글 등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공직자의 위치에 있으신 분들은 전혀 다른 업무 메일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입 방법은 쉽습니다. 공직자 통합메일 검색-사이트-회원가입-순서에 맞게 작성하면 됩니다.
공직자 통합메일이란
바로 공직자 통합메일이죠. 일반적인 메일과 차이점은 정부에서 강력하게 보호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공무원 분들이 주고받는 메일의 내용은 보안이 중요시되는 문서 들일 테니까요. 따라서 정부는 공무원들과 교사들에게 국가정보원 망 분리 지침에 의해서 공무원 통합메일을 따로 사용하길 요구합니다.
망분리는 외부 인터넷망과 업무망을 따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렇게 사용하면 불편함이 크지만 보안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공직자 통합메일 앱도 나와있고 이게 있어야 zoom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공직자 통합메일 시스템의 사용인원은 하루 50만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7년 12월에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 가입 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나면서 메일이 송수신 업무가 느려진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정부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피싱 공격을 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URL 클릭 시 피싱 사이트를 경유하면서 악성메일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바로가기를 누르게끔 유도했다고 합니다. 이에 korea.com 메일을 사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주었는데요. 공직자들은 이런 피싱 메일에 노려지기 때문에 항상 출처를 알 수 없는 메일이나 사이트를 클릭하는 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합니다. 백신은 항상 최신 버전으로 설치를 해주어야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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